[Hotel Event] 봄과 여름사이, 제주 서귀포 KAL호텔에서 만끽하는_ Melody in T…
봄과 여름사이 5월의 끝 그리고 곧 찾아올 여름, 은은하고도 다채로운 꽃 수국이 피는 제주의 6월, 이 아름다운 계절을 모두가 마스크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기를 희망한다. 최근 발생한 코로나19로 제주 호텔업계는 직격탄을 맞으면서 어려움을 보이고 있다. 특히 작년비례 제주를 찾는 내국인 관광객(월별 누계 369만 5122명 / 증감 –44.4%)과 외국인 관광객(월별 누계 18만 2005명 / 증감 –98.4%*)이 모두 줄면서 이러한 위기 경영 속에 제주도내 호텔별 다양하고 파격적인 프로모션 전략으로 국내 관광객과 제주도민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따라서 코로나19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제주도 내 호텔 프로모션 전략을 확인해보기로 했다. 이번 찾아간 제주 서귀포시 칠십리로에 위치한 서귀포KAL호텔은 제주 서귀포시 내의 수려한 자연과 낭만을 담고 있는 5성 호텔이다. * 제주관광협회 『제주관광통계 일별통계 2020년 6월 1일(월) 관광객내도현황』 35년의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관리가 잘된 서귀포KAL호텔에선, 힘들었던 2020년의 봄, 어려운 시간을 견뎌내며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한 고객들에게 지친 마음을 달래기 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 이준영 칼럼니스트
- 2020-07-12 08:50